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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USB 구매 방법과 간단하지만 필히 알아야 될 정보

월하의연 2019. 5. 1. 22:54

 USB 케이블에 관련된 간단한 정보 : 각각 종류




 








USB 케이블을 구매를 할 때에 대부분의 실수 또는 잘 몰라서 놓치는 부분에 대해 거론하겠습니다.


물론... 필자의 경험으로 인해서 실수로 인한 고통으로 인해.. 알려드리는 정보입니다. 


대부분은 알고 계시지만 저처럼 혹시 몰라서 고생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USB 3.0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검색을 하다보니 보게 된 자료이다.






USB 3.0

[ Universal Serial Bus 3.0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USB 3.0 [Universal Serial Bus 3.0] (손에 잡히는 IT 시사용어, 2008.02.01)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86673&cid=59277&categoryId=59278

 


USB 2.0의 10배 속도, 즉 5Gbps이며, 2008년 상반기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인텔, HP, NEC, NXP세미컨덕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 IT 선도 기업들이 종전보다 10배 빠른 USB 3.0 규격 제정에 합의함에 따라 인텔은 이들 기업과 USB 3.0 프로모터 그룹(Promoter Group)을 결성하였다.

USB 3.0은 이전 USB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간편한 사용법과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하며, 하위 호환성도 갖춘다. 또한 전력 소모량이 감소하고 프로토콜 효율성도 최적화된다. 디지털 시대에는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엄청난 양의 디지털 콘텐츠를 전송하기 위한 고성능·고신뢰성의 접속을 USB 3.0이 지원할 것이다.





USB 3.0


출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USB_3.0




USB 3.0은 컴퓨터와 전자기기 간의 통신을 위한 USB 표준의 3번째 판이다. 여러 개선사항 중에 USB 3.0은 슈퍼스피드 USB(SS)로 불리는 새로운 전송 속도를 추가하고 있으며 초당 최대 5 Gbit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USB 2.0 표준에 비해 약 10배 정도 빠른 것이다. 제조업체들은 파란 색 코드의 표준 A 수용잭, 플러그[1], 그리고 SS라는 이니셜을 통해[2] USB 2.0과 USB 3.0 단자를 구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2013년 7월 출시된 USB 3.1은 USB 3.0 표준을 대체하는 표준이다. USB 3.1은 "USB 3.1 Gen 1"으로 불리는 기존의 슈퍼스피드 USB 전송률을 유지하면서,[3] "USB 3.1 Gen 2"로 불리는 슈퍼스피드 USB 10Gbps라는 이름의 새로운 전송 속도를 정의하며,[3] 초당 최대 10 Gbit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고(1.25 GB/초. 즉, USB 3.0의 두 배 속도), 최초 버전의 선더볼트 인터페이스와 함께 이론적인 최대 속도를 달성한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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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그래서 무엇이 문제였는가 하면... 

갑자기 든 의문점 때문에 그런거였다.

"케이블을 꽂은 포트는 분명 3.0인데 데이터 전송은 이리도 늦는단 말인가?"

이게 첫 의문의 시작이였으며, 곧이어 두번째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충전기 중에서도 일체형은 고속충전인데 왜 케이블 분리형은 고속이여도 충전이 늦는건가?"



답은 간단했으며, 여태 진실을 외면했을 뿐이다.

바로 답은 "케이블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라는 것이다.

케이블의 전송량이 낮으니, 결국 충전이든 데이터 송신이든... 

제대로 될리가 없지 않는가... 하하핳......



이라는 마음으로 신나게 USB 케이블 3.0 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주문을 한 것이 ... 




위의 케이블이였습니다.

하하하 ......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아시겠나요?

바로,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모바일이며, 태블릿 같은 제품들의 경우는 

Micro B [마이크로 B]의 규격입니다.


그런데 USB 3.0을 쓰기 위해선 To C 규격을 쓰게 됩니다.

즉, 사용을 못하게 되는겁니다. 하하하핳.......


결국 몇일 헛짓을 한 뒤에야 문제를 알게 되었고.... 

충전의 문제는 USB에 의한게 아니였다는 것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하핳...



그렇다면, 충전은 어떤 것에 의하여 결정이 되냐하면 ... 

다음과 같습니다.





즉, 위의 짤막하게 쓰여 있는 "퀵차지" 라는 기술에 따라 충전의 속도가 결정이 됩니다.

USB 버젼의 경우는 데이터의 속도이며... 충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하핳...




퀵챠지란... 단시간에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하는 기술로 MP3,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휴대기기에서 주로 지원합니다.


전압과 전류를 높여 충전 속도를 향상시키기 때문에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퀵차지를 지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퀵차지 (쇼핑용어사전, 에누리 가격비교)




거듭 강조하지만, 충전용 USB 케이블 구매를 할 때에는 퀵차지의 기술이 적용 되었는지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USB 버젼의 경우, 태블릿 또는 모바일 같은 규격인 마이크로 B의 경우는 버젼이 2.0밖에 없으므로,

높은 버전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저와 같은 고생을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참고용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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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말씀을 주시면 바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