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것이 왔다!! 바로, '여름!!' 그래서 해보는 포스팅! '시원한 매트를 준비하자'

올 것이 왔다!!

 바로, '여름!!' 그래서 해보는 포스팅!

'시원한 매트를 준비하자'

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가 ... 사용하던 대나무 돗자리가 너무 낡아서 버리게 되었습니다.

(대나무 매트, 대나무 자리, 대나무 패드, 등 여러 표현이 있으나 이하'대나무 매트'로 기재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돗자리를 사야되나... 고민하던 중에 '쿨매트'와 '에어메쉬 (통풍 매트)' 라는 것을 발견하고서

어떤 것을 구매를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결정을 하게 되면서까지의 정보를 거론하겠습니다.

물론... 충분히 정보를 알고 계신분이나 ... 

별것 아닌 내용인데 큰 기대를 하시는 분들은 ......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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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매트의 경우, 너무 유명하죠. 나무와 나무 사이에 공간이 있으며, 

높이도 약간 존재하여 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됨으로써, 사용시 시원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네, 그래서 이번에 사용하던 대나무 매트가 낡다 못해 다 벗겨져서 제게 공격을 하기 전까지는 잘 썼습죠.

그런데 요즘은 좀 시대가 달라졌더군요. 대나무 매트만 있는게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좀 찾아보았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쿨매트

1. 개요

특수 냉매(젤)를 넣어 만든 깔개. 누워자는 용도로 쓰이면 쿨매트, 

앉아서 쓰는 용도면 쿨방석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팔린다.

매트리스 와는 다르다

2. 원리

냉장고랑 살짝 비슷하다. 

1. 체온이 매트의 냉매에 흡수되고, 매트위에 있는 사람은 시원함을 느낀다.

2. 매트로 흡수된 열은 젤이 피부와 맞닿지 않은 면으로 이동한뒤 공기와 접촉하면서 빠져나간다.

3. 사람이 뒤척이면서 열이 빠져나간 젤위로 올라간다. 반복

3. 단점 및 주의사항

1. 무더운 환경에 오래두면 충분히 시원함을 느낄 수 없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기 쉬운 실수이다. 

열역학 법칙에 따라서, 강제로 주위온도보다 낮음을 유지할 수는 없다. 

반드시 열이 적어 시원한 곳(냉장/냉동고 등)에서 보관해 두었다가 사용하는게 좋다. 

열 발산을 빠르게 유도하기위해서 에어컨,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좋다.

2. 장시간 사용시 시원하지 않다.

젤에 들어간 열이 피부와 닿지 않은 공간에서 열을 공기중으로 보내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를 막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적당히 뒤척여주고, 젤을 안 뭉치게 잘 풀어주면 된다.

또 체중으로 심하게 눌리다 보면 젤이 옆으로 완전히 빠져나가서 그냥 방석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오히려 옷을 껴입은 것처럼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젤을 고르게 펴 주자.

3. 옷입고 사용하면 오히려 덥다.

어지간히 시원한 옷감이 아닌이상 옷은 열을 가두는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이다. 

맨살에 닿게 하거나, 굉장히 얇은 옷, 모시같이 구멍이 숭숭 난 옷을 입고 누워야 한다.

4. 무겁다.

그만한 부피의 물침대보다 무거웠으면 무거웠지 가볍지는 않을 것이다. 그게 싫으면 에어컨을 켜라.

5. 세탁 불가.

그 어떤 제품도 이 문제를 해결해내지 못했다.

세탁은 겉면 닦기식이다. 일단 살짝 젖은 걸레,천으로 닦는다. 

필요시 중성세제 푼 물로 닦는다. 

그리고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린다.

아니면 시원한 재질을 매트 커버처럼 씌워서 사용하면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6.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기

특히 쿨방석처럼 작은 면적에 많은 냉매가 들어있는 경우, 

냉매를 옮기기 위해 발로 막 누르다보면 터지기 쉽다. 

반드시 손으로 지긋이 눌러서 냉매를 이동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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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쇼핑 용어 

에어메쉬

분류 : 가구

그물망처럼 구멍이 촘촘하게 뚫려 있는 원단입니다.

통기성과 건조력이 우수하여 시원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먼지나 이물질 등이 들어가면 쉽게 나오지 않아 관리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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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 하죠? 전... 다 읽어 보았습니다. 하하핳.....

대나무 매트는의 경우 나무 특유의 딱딱함과 약간의 공간 때문에 

딱딱함으로 인해 불편하며, 살이 집히는 경우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기에...

하 .... 처음에는 쿨매트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보를 찾아서 확인을 할수록... 하하하핳.... 

이걸 써야되나 싶을 정도로 단점이 너무 많아서 다음으로 찾아본 것이...에어메쉬였습니다.

정보는 위에 간략히 있지만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대나무 매트와 원리는 같습니다. 

모직, 그러니까 원단을 그물처럼 짜면서 만들게 되면서

공간이 생기고, 그 공간 사이로 통풍이 됨으로써 냉기를 유지하게 한다는거죠.

에어메쉬의 경우에는 세탁이 가능한 제품이 있더군요. 

대나무 매트나 쿨 매트의 경우 더러워지면 굉장히 찝찝하였는데, 

에어메쉬를 사용하면... 세탁기에 돌려버리면 되니 굉장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원단, 그러니까 결국은 '천'이라는 겁니다.

딱딱한 부분이 없으니 살이 찝히거나 몸이 뻐근하며 불편하거나 그런 부분이 없는거죠.

조만간 다가올 여름에 대비해서 저는 ...

에어메쉬를 사용하겠습니다.

사용을 해보고 나중에 후기로 남기긴 하겠지만 .... 

일단은 에어메쉬의 장점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하핳하...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제 글이 다 옳으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며,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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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말씀을 주시면 바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s://sosmt.tistory.com/422 [월하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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